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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월~금요일 10시 00분
"접종 완료했어요" 태국 '백신 택시' 화제 [굿모닝 투데이]
회차 : 858 방송일 : 2021.06.08 재생시간 : 03:48 미니플레이

강민경 앵커>
지구촌 곳곳 화제가 된 소식을 전해드리는 굿모닝 해외토픽입니다.

1. "접종 완료했어요" 태국 '백신 택시' 화제
코로나가 재확산하면서 택시를 타는 것조차 꺼려지는 요즘인데요.
태국에서는 이런 불안을 잠재우는 '백신 택시'가 등장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버스나 지하철을 놓쳤을 때, 구세주처럼 등장하는 택시!
그런데 이곳의 택시는 뭔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택시 지붕에 초록색 LED로 뭔가 적혀있는데요.
'백신', '코비드'.
이 문구가 3개 국어로 표시됩니다.
이건 운전기사가 2번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쳤다는 뜻인데요.
태국 방콕의 한 택시업체가 '백신 택시'라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녹취> 솜바트 수빈 / '백신 택시'운전사
"이건 운전기사들이 백신을 완벽히 다 맞았고 안전하다는 걸 손님들에게 확인시켜주는 겁니다. 승객들은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거죠."

안심하고 탈 수 있다는 생각에 손님도, 기사님들의 수입도 2배 이상 늘었다네요~

2. 작은 레로고 만든 세계 최대 크기의 축구공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도 한창 경기를 치르고 있죠?
유럽 리그 '유로 2020'도 곧 시작되는데, 개막을 앞두고 특별한 축구공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덴마크 빌룬에 있는 레고 하우스.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건?
바로 축구공입니다.
이걸 만든 재료는 다름 아닌 조그마한 레고 블록이라는데요.
'세계 최대 크기'의 축구공인 겁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20'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건데요.
높이는 4m가 넘고 무게는 2.5톤이나 됩니다.
레고 전문가들이 약 150시간의 작업 끝에 완성했다는데요.

녹취> 제스퍼 빌스럽 / '레고 하우스' 사장
"이건 레고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큰 축구공이죠. 코로나19로 인해 통제되고 있는 요즘, 동료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겁니다. 정말 좋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손님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 시간을 동료와 보내며 잘 활용하고 싶었다네요.

3. "반갑다 매미야!" 매미 떼와 함께하는 협주
미국 동부 지역에는 17년마다 나타나는 매미 떼가 있습니다.
매미들의 습격으로 골머리를 앓기도 하지만 오히려 매미 떼를 기다린 사람도 있다는데요.
어찌된 영문인지 영상 함께 보시죠.
색소폰부터 클라리넷까지 신나게 연주하는 사람들!
여기는 미국의 한 공과대학 옆 공원입니다.
데이비드 로텐버그 교수는 동료 음악가들을 이곳으로 불러 모았습니다.
악기를 연주하며 매미 떼와 협주하기 위해서인데요.
이곳의 매미들은 땅속에서 17년간 유충상태로 있다가 수조 마리가 한꺼번에 지상으로 나오는 '브루드 텐'이라고 불립니다.
평소 자연과 곤충에 관심이 많았던 로텐버그 교수.
그는 매미들에게 몇 가지 정확한 음을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녹취> 데이비드 로텐버그 / 교수
"음악과 자연의 연관성은 반드시 연구돼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수록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보존할 수 있죠."

이들과 함께 상생할 줄 아는 것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걸 강조하고 싶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해외토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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