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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월~금요일 10시 00분
비수도권 '4인까지'···제주 3단계·강릉 4단계
회차 : 885 방송일 : 2021.07.19 재생시간 : 02:27 미니플레이

임보라 앵커>
그동안 수도권 중심으로 이어지던 코로나19 감염 양상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비수도권은 오늘부터 5인이상 모임금지 조치가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는 거리두기 3단계, 강릉은 4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이수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수복 기자>
오늘(19일)부터 비수도권 지역도 사적모임이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
적용기간은 일단 다음달 1일까지로 2주간입니다.
모임 제한의 예외기준은 2단계 수준이 적용되며 예외사항은 지자체별로 자율적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동거가족이나 노인과 아동, 장애인 등을 돌봐야 하는 경우, 임종을 지켜야 할 때는 사적 모임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접종 완료자도 모임 제한 인원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스포츠 경기는 구성을 위한 최소인원까지만 허용됩니다.
상견례는 8명까지, 돌잔치는 16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량 증가로 비수도권까지 유행이 확산되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최근 휴가철을 맞아 지역 간 이동이 커질 가능성과 국민의 혼선 등을 고려하여 사적모임 제한을 통일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모든 지자체에서 이러한 취지에서 사적모임 제한을 통일하는 방안에 대해 동의했습니다."

실제로 '풍선효과'가 나타난 강원도 강릉지역은 4단계로 격상됐고, 제주도 역시 3단계로 거리두기가 강화됐습니다.
이외에도 대전과 울산 지역 유흥시설은 밤 11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세종과 부산, 강원과 제주는 예방접종자에 대한 각종 혜택을 중단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여러차례 자제를 요청했던 지난 3일 민주노총 집회와 관련해 참가자 중에서 확진자 발생한 것에 깊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집회 참가자 전원에게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녹취> 김부겸 국무총리
"민주노총은 질병청의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집회 참석자들이 즉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노총에 참석자 명단 제출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방역당국은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자신과 우리사회 모두를 위해 꼭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KTV 이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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