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지난주 시작된 불볕더위, 겨우 이겨내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주부터 더 더워질 것이라는 예측에 마음 졸이는 분들 많을 겁니다.
열돔 현상이 시작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고 기온이 40도 가까이 올라갈 수 있다는 예측도 있는 상황인데요.
최근 지구촌을 강타한 더위 때문에 걱정은 더 큽니다.
에어컨도 필요없던 캐나다에서는 거의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몰아닥쳤고, 미국에서도 40도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이제부터는 남의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입니다.
한편으로는 지난 2018년, 기록적이었던 폭염이 다시 찾아오지 않을지 겪어봤기 때문에 아는 불안감도 자리잡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올해 여름 폭염 전망과 함께 장마는 이제 끝이 난 것인지, 그리고 태풍이 지나가면서 열돔이 해소될 가능성은 없는지,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대비할 것은 무엇인지 여러 가지 예측들 전문가와 함께 짚어봅니다.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과 함께합니다.
(출연: 반기성 / 케이웨더 센터장)
최대환 앵커>
지난주도 충분히 더웠다는 생각들을 하실텐데, 이번주에는 더 심각한 폭염이 시작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습니다.
현재 어느 정도 수준으로 예측되나요?
최대환 앵커>
이것이 열돔 현상 때문이다, 이런 말이 있는데 어떤 이유에서 발생되는 건지, 그 원리가 뭔가요?
최대환 앵커>
2018년에도 기록적인 폭염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 때와 비교하면 어떤 수준일까요?
최대환 앵커>
태풍이 지나가면서 열돔이 빠르게 해체된다거나, 이런 예측을 해볼 수는 없는 상황입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시작된 더위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또 장마는 그렇다면 이제 끝났다고 볼 수 있을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제 이 폭염에 대한 대비도 필요할텐데, 관련해서 시민들이 특별히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한편 지금 우리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폭염 문제가 심각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미국과 캐나다도 한 달이 넘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죠.
이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지구온난화가 꼽히고 있지 않습니까?
최대환 앵커>
지구온난화, 이렇게 기록적인 더위를 나기 위해서 에어컨을 틀다가도 죄책감이 생기는 이슈인데요.
관련해서 현명하게 여름을 날 방법,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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