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지난 6월24일 '낙동강 통합 물관리방안'을 발표하면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취수원을 공동 활용하고, 취수방식과 취수지점을 다양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죠.
하지만, 발표 이후 해당지역 주민들의 찬반 논란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취수원이 될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점들이 있어서인데요.
환경부 물정책총괄과 이채은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채은 / 환경부 물정책총괄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이번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으로 인해 취수원 지역인 구미 시민들의 물 값이 올라간다.
취수원 인근 지역은 상수원 보호 규제가 확대 된다.
이런 우려들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의 걱정이 해소 될 수 있게 사실 여부 짚어 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앞으로 정책이 시행되게 되면 대구시와 구미시에서는 취수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게 되는거죠.
물은 공동으로 나눠 사용하지만 취수원 지역인 구미는 지역 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
이런 걱정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정책적 지원 방안, 어떻게 마련하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지 계획 한 번 짚어 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네,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과 관련해 환경부 이채은 과장과 정확한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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