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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2021 세법개정안이 발표됐습니다.
세법개정안은 내년부터 수정될 세법의 밑그림을 보여주는 절차입니다.
정부는 코로나 위기 극복과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 지원 그리고 우리 경제사회의 포용성 강화에 역점을 두고 마련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세법 개정에 따라 전년과 비교했을 때 내년부터 2026년까지 향후 5년 간 세수가 총 1조 5천50억 원의 감소효과를 예상하고 있는데요.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확대로 기업에 세제 혜택을 주고 서민들의 세부담을 줄여주는 반면 고소득자는 50억 원의 세 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코로나19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 기업 지원과 서민 양극화 완화에 초점을 맞춘 2021 세법개정안의 주목할 내용을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전병목 조세정책연구본부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전병목 /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정책연구본부장)

최대환MC>
지금까지 전병목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정책연구본부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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