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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등록금' 확대 소득 기준 따라 차등 지급한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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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그동안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국가에서 장학금을 지원해 왔는데요.
내년부터는 등록금 지원 대상을 중산층까지 확대하는 등 청년세대 내 격차 완화를 위해 국가장학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각에서, 국가장학금 혜택이 확대되는 것은 환영하지만 혜택을 줄 거면 모든 학생들에게 줘야한다는 이런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교육부 대학재정장학과 임혜진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임혜진 / 교육부 대학재정장학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정부가 내년부터 '반값 등록금' 지원 대상을 중산층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 부분을 놓고 일각에서 등록금 지원을 소득 기준에 따라 계층을 나눠 지급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학자금 지원 8구간을 초과하는 경우나, 소득 구간 한 단계 차이로 장학금 지원이 달라지는 부분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국가장학금에 대해 많은 말씀을 주셨는데요.
혹시 국가장학금 외에도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개선되는 사항이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 어떤 지원을 해 나갈지 향후 계획에 대해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교육부 대학재정장학과 임혜진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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