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오빠, 언니, 삼겹살, 먹방, 한복...
지난 9월,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새로 등재된 26개의 한국어 단어 중 일부입니다.
최근 ‘오징어게임’ 이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두면서 한국 콘텐츠에 많이 등장하는 단어들이 대거 추가되었습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밴드인 콜드플레이는 BTS와 협업하여 ‘My Universe’ 라는 노래를 발매하였는데요.
이 곡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습니다.
바야흐로 전 세계인이 우리 콘텐츠를 즐기고 있는 아닌 시대입니다.
지난 3일, 정부에서는 ‘코로나19 극복 콘텐츠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한류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콘텐츠 강국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인데요.
제2, 제3의 오징어게임과 BTS가 나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어제 정부에서는 요소수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내놨는데요.
국내 현안부터 글로벌 콘텐츠 진흥 전략까지, 이 주의 다양한 현안들을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오창석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연: 오창석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먼저 지난주 월요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이 어제 7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내수가 풀리면서 경기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진단을 내놨는데요.
어떤 내용이 담겨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코로나19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화상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총 20여 개국이 참여할 예정이라는데 한국도 초청이 됐다고요?
자세한 내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다시 국내 소식으로 돌아와 보겠습니다.
최근 요소수 부족 사태로 물류대란 우려가 급증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요소수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큰 논란이 일어나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이렇게 중요한 요소수가 최근 품귀 현상을 빚은 원인은 무엇인가요?
자세히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정부에서는 요소수 부족 사태에 따라 대책을 고심하고 있는데요.
지금 바로 시행할 수 있는 대책과 장기적인 대책에는 어떤 내용이 거론되고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지난 3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제로 제7차 콘텐츠산업 진흥위원회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극복 콘텐츠산업 혁신전략’이 발표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이 포함되었나요?

최대환 앵커>
‘오징어게임’의 성공에 힘입어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업계에서 한국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K-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한 과제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 드리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오창석 시사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