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해 다방면의 정책을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는 정비사업을 통해 주택 물량을 늘려오고 있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러한 물량으로는 향후 10년 간 서울 지역 주택공급 한파가 밀려 올거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론가님, 안녕하세요.
(출연: 윤석천 / 경제평론가)
최대환 앵커>
일각에서는 민간 정비사업을 통한 서울 연평균 입주물량이 향후, 2026년에서 2036년 사이에는 총 6만 4천호 정도로 2018년에서 2025년까지의 물량인 약 34만 호에 비하면 급감한다며, 향후 10년 간 공급한파가 올 것 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이러한 예상 수치,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정부에서는 그동안 획기적으로 주택공급 물량을 늘리겠다고 밝혀왔죠.
그 동안 어떤 방안들이 있었는지, 특히, 정비사업을 통한 공급 물량은 어느 정도 되는지 한 번 짚어 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정부의 공공재개발이나 재건축 등 사업에 대한 우려의 시각도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도심복합사업, 공공재개발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지만, 주민 반대 등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며 앞으로 공급 차질이 우려된다 이런 내용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서울 지역 주택공급과 관련해서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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