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사고나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을 들곤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험은 들었지만 소비자가 청구하지 않아 보험사에 쌓여있는 보험금이 무려 12조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숨은 보험금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청구 절차가 더욱 간소화 됐다고 하는데요.
소비자들이 특히 눈여겨봐야 할 점들이 있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 보험과 권진웅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권진웅 / 금융위원회 보험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숨은 보험금 찾기 절차가 간소화 됐다고 하는데, 간편 청구는 생명보험, 손해 보험회사별로 각각 청구해야 하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숨은 보험금 간편 청구 후 바로 지급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경우인가요?
최대환 앵커>
일각에서는 보험금을 찾지 않아도 계속해서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바로 찾지 않는다..이런 얘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런가요?
최대환 앵커>
휴면보험금 같은 경우는 이자가 없다는 점 기억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숨은 보험금을 찾기, 이번에 더욱 쉽고 간편하게 절차가 개선 됐는데, 소비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도 있다고 하죠.
어떻게 이용하면 될까요?
최대환 앵커>
네, 숨은 보험금 간편 청구와 관련해서 유의해야할 점 금융위원회 권진웅 사무관과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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