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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몰, 한시적 지원 사후관리 부족으로 잇따라 폐업?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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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서 문화체험이나 지역민의 소통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담긴 공간으로 만들어 청년 창업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는 청년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는 조성 된 청년몰이 정부의 한시적 재정지원과 사후 관리 부족으로 잇따라 폐업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육성과 이준희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준희 /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육성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일부 보도에 따르면 전국 39곳의 전통시장에 조성된 청년몰 매장이 672곳인데, 코로나19 위기에 폐업이 속출해 42%가 넘게 폐업이나 휴업을 한 상태라며 지적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일각에서는 청년몰 폐업 이유로 정부에서는 청년몰 시설 조성에만 주력해 많은 예산을 투입했지만 열악한 입지 조건이나 한시적 재정 지원 등을 들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일단 지어만 놓고 사후 관리는 제대로 되지 않아 지원은 끊기고 철거도 할 수 없는 애물단지가 되었다...이런 내용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청년몰 지원과 사후관리 문제와 관련해서 중소벤처기업부 이준희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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