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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자율주행 실험도시···자동차안전연구원 'K-City'
등록일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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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한국판뉴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우수사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10월 ‘이달의 한국판 뉴딜’로 선정된 자동차안전연구원 ‘케이-시티’ 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케이-시티'는 운전자 조작 없이 도착지까지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해 운행하는 자율 주행자동차의 각종 대응력을 실험하고,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첫 자율주행 실험단지인데요.
지난 2018년, 32만㎡ 규모로 조성된 이곳은 실제 자율주행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차량 대응력을 실험할 수 있도록 5대 도로 환경을 재현함과 함께 신호등, 어린이 보호구역 등 35종의 시설과 주차 빌딩 경사면까지 배치했습니다.
그동안 시험 운행을 통해 허가받은 자율차는 71대로 국내에서 허가된 자율차의 39%를 차지하는데요.
앞으로 시설과 장비를 더욱 첨단화하고, 시험장을 고도화해 완전자율주행의 꿈을 실현하게 될 실험단지인 ‘케이-시티’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자동차안전연구원 이현우 K-City 운영처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현우 / 자동차안전연구원 K-City 운영처장)

최대환 앵커>
이달의 한국판뉴딜로 선정된 자동차 안전연구원의 ‘K-City’.
먼저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현재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가 바로 ‘자율주행기술’ 입니다.
그런데, 자율주행이라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던 시기부터 K-City 조성을 위한 준비를 해오셨다고 하는데요, 본격적인 말씀 나누기 전에 ‘K-City’를 조성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최대환 앵커>
K-City가 이 달의 한국판 뉴딜로 선정된 데에는 그만큼의 성과가 있기 때문이겠죠.
그동안 어떤 성과를 이루었나요?

최대환 앵커>
또,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테스트베드 고도화’ 사업이 추진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업인가요?

최대환 앵커>
자동차가 정식으로 제작? 판매되기 위해서는 이 자동차가 안전한지 또,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지 안전기준이라는 요건을 만족해야 하는데요.
일반차량과 다른 자율주행차의 안전기준은 마련되었나요?

최대환 앵커>
사실상 불모지에 가깝던 우리나라 자율주행 생태계의 첫 싹을 틔운 사업이다 보니 K-City 조성을 하기 까지 어려움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전체적인 말씀을 들어보니 ‘K-City’가 자율차 상용화 촉진을 위한 지원 뿐 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 같은데요.
앞으로 우리나라의 주요 먹거리가 될 자율주행 산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 어떤 점들이 고려되어야 할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자동차안전연구원 이현우 K-City 운영처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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