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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973명···전국 위험도 '매우 높음'
등록일 :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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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1천 명대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 당국은 전국과 수도권의 주간 위험도 평가를 '매우 높음'으로 유지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하경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임하경 기자>
(장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모두 973명입니다.
사망은 51명 늘었습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3천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3차 접종률은 인구 대비 37%인데요.
이 가운데 60세 이상 78.3%가 3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 당국은 주간 위험도 평가 결과 전국과 수도권 모두 매우 높음을 유지했습니다.
비수도권 위험도는 중간으로 한 단계 내렸습니다.
오미크론 검출률은 지난주 8.8%까지 상승했습니다.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가 곧 우세종이 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이에 대비해 의료와 방역 등 분야별 종합대응방안을 선제 검토하고 있고요.
(영상편집: 오희현)
재택치료 급증에 대비해 단기외래진료센터를 확충하고, 외래 입원환자 병상 운영도 준비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중대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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