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일명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대책'이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됐는데요.
그런데 시행 4년 차인 작년 건강보험 보장률이 65.3%를 기록하면서, 내년까지 보장률 70%라는 목표 달성이 사실상 어려워진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건복지부 의료보장관리과 강태수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강태수 / 보건복지부 의료보장관리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2020년 건강보험보장률’ 통계에 따르면 환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의원급 진료비용의 40%는 환자가 부담하고 있고, 사실상 내년까지 건보 보장률 70%를 달성하기 어렵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시행 첫해인 2017년 이후 최근 4년간 보장률 추이가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환자들이 합리적인 수준의 의료비로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급여의 급여화를 이행하는 일도 무엇보다 중요할 텐데요.
이 부분을 위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대책 및 보장률과 관련해 보건복지부 강태수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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