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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882명···경구용 치료제 40만명분 추가 계약
등록일 :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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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8백 명대로 내려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 40만 명분을 추가 계약했다고 밝혔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하경 기자, 전해주시죠.

임하경 기자>
(장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모두 882명입니다.
사망은 49명 늘었습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4천126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도 살펴보겠습니다.
백신 3차 접종률은 인구 대비 38.3%이고요, 이 가운데 60세 이상은 79.5%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어제(5일) 화이자사와 40만 명분의 경구용 치료제 추가구매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로써 모두 100만4천 명분의 선구매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화이자사의 경구용 치료제는 예정대로 이번 달 중순 국내에 도입되는데요.
현재 계약사와 초도물량 도입 일정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확정하는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주에는 경구용 치료제 도입과 활용 방안에 대해 안내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치료제 신규 도입으로 재택환자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는데요.
오미크론 변이 방역과 의료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봤고요.
앞으로 치료제 활용 방안과 구매를 계속 검토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지금까지 중대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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