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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정·조세···2022년부터 달라지는 정책은?
등록일 :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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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늘 새해가 되면 달라지는 정책과 제도들이 많은데요.
올해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우선 일하는 저소득 가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근로장려금의 지급기준이 되는 연간 총소득 기준금액이 가구별로 각 200만원씩 높아집니다.
올 한해도 재테크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지금은 일부 해외 주식 거래에서만 이뤄지고 있는 소수점 거래가 국내 주식도 내년 하반기 중으로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그러나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가 강화되면서 대출이 더욱 엄격해졌습니다.
올해부터 모든 가계대출의 합이 2억원을 넘으면 차주별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 규제를 적용받습니다.
상환능력에 기반한 대출취급 관행을 확산시키겠다는 건데요.
이밖에 금융, 재정, 조세 분야에 있어 2022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들과 기대효과를 살펴보겠습니다.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최대환 앵커>
지금부터 올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재정·조세 제도의 주요 내용을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반도체, 배터리, 백신 등 국가전략기술 3대 분야와 관련한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이번 달부터 저소득 가구에 대한 지원도 늘어납니다.
일하는 저소득 가구에 대한 소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근로장려금 소득기준이 인상된다고 하는데, 얼마나 인상되나요?

최대환 앵커>
청년층의 자산형성에 대한 지원도 강화됩니다.
올해 청년 희망적금이 출시된다고 하는데, 이를 포함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정부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출산과 육아 장려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올해 1월부터 난임시술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확대된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또한 정부에서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착한 임대인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제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달라지나요?

최대환 앵커>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까다로워진 대출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올해에는 그 문턱이 더 높아진다고 하죠?

최대환 앵커>
올해에도 주식투자 열풍이 이어지면서 이 정책에도 주목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올해부터 국내 주식도 해외주식처럼 쪼개서 살 수 있게 된다고 하죠?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올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재정·조세 제도들을 살펴봤는데요.
시청자분들께서 이것만큼은 꼭 기억하셔야 될 정책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 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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