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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대유행 현실화···오늘부터 감염 취약층에 진단·치료 역량 집중
등록일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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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오늘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기간이 열흘에서 일주일로 단축됩니다.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대규모의 무증상 및 경증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재택치료 관리체계 효율화 방안을 마련한 건데요,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최대환 앵커>
오미크론 확산세로 연일 신규 확진자 수가 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코로나19 확산세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 추세라면 이번 주말 전에 1만명에 도달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당국은 다음달 하루 3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3월엔 하루 20만명의 확진자가 쏟아질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오는데요, 현재로선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최대환 앵커>
정부는 오미크론이 이미 우세화한 4개 지역에 대해선 오미크론 대응 단계를 우선 적용하고 전국적으론 설 이후 시점에 전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의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해당 4개 지역은 고위험군에 한해 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합니다.
대상 및 수순을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먹는 치료제 대상도 단계적으로 확대 중입니다.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의심환자가 호흡기전담 클리닉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러 갈 때 다른 일반환자와 동선을 분리하기가 어렵다든지, 재택치료 확진자의 증상이 갑자기 나빠졌을 때의 대응책도 세워야할 것 같습니다.
어떠한 대응책들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주말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앞둔 정부 방역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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