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김부겸 국무총리가 14조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국회가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가하면서 가장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기 때문인데요, 추경 규모와 기대효과 등을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오창석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오창석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어제 국회가 김부겸 국무총리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습니다.
아직 연초인데 이처럼 긴급하게 추경이 편성된 배경, 어떻게 봐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추경 규모도 살펴보겠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과 손실보상소요에 11조5천억원이 편성됩니다.
관련 내용 및 기대효과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또 병상확보와 치료제 구입 등 방역 강화를 위한 예산도 편성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규모인가요?

최대환 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도 짚어보겠습니다.
현재까지의 신규 확진자 및 확산세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규모가 크게 증가하면서 국내 재택치료자 숫자가 4만명을 넘겼습니다.
의료기관에서 아직 감당 가능한 인원으로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학교에도 신속PCR, 신속항원검사 체계가 도입됩니다.
변경된 검사체계 주요 내용을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확진자가 전례없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설연휴 방역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오창석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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