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송나영 앵커>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앞으로 한동안은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수위가 밝힌 코로나19 대응 100일 로드맵을 중심으로 정부 대응 과제를 짚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진 세한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진 / 세한대학교 교수)

송나영 앵커>
우선 인수위원회 관련 현안부터 짚어볼텐데요, 현재까지의 코로나19 확산세부터 살펴볼까요?

송나영 앵커>
이러한 가운데 새 정부 출범 후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이 관심입니다.
인수위가 관련해 100일 로드맵을 발표했는데 지난 4일 이에 대한 실천과제별 이행계획을 공개하면서 세부 일정을 알렸습니다.
주요 내용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인수위는 30일, 50일, 100일 등 기간별 대응 로드맵을 가지고 방역 대응에 나설 계획인데요, 관련 계획 설명해 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북한 탄도 미사일 발사 관련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발표 주요 내용과 정부 대응 짚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이러한 가운데 북한 매체는 이례적으로 관련 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의 침묵,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송나영 앵커>
한편 오는 21일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새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한미 포괄적 전략동맹 강화를 뒷받침할 각종 협의체가 신설, 가동될지 주목되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송나영 앵커>
곧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남북 관계 및 한미 외교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지금까지 최진 세한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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