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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영 앵커>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꼭 필요한 육아템 중 하나가 바로, 바닥매트죠.
아이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에서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아파트 생활을 할 때에는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깔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바닥매트가 오히려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 생활안전팀 김선희 팀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선희 / 한국소비자원 생활안전팀장)

송나영 앵커>
얼마 전 한국소비자원에서 어린이집에서 사용 중인 바닥매트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조사했는데,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요.
정확하게 어떤 내용인건가요?

송나영 앵커>
지금 말씀하시는 유해물질이죠.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우리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물질인건가요?

송나영 앵커>
말씀을 들어보니 굉장히 위험해 보이는 물질 같은데요.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바닥매트를 구매할 때나 관리할 때 소비자들이 어떤 점을 유의하면 좋을까요?

송나영 앵커>
네, 바닥매트 유해물질 검출과 관련해서 한국소비자원 김선희 팀장과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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