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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월~금요일 10시 00분
문 대통령, 오늘 퇴임···"대한민국은 이제 선진국"
회차 : 1072 방송일 : 2022.05.09 재생시간 : 01:54 미니플레이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9일) 임기를 마무리합니다.
문 대통령은 조금 전 퇴임 연설을 했는데요.
청와대 춘추관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문기혁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문기혁 기자>
(장소: 청와대 춘추관)

네, 문재인 대통령은 조금 전 임기 마지막 퇴임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5년은 국민과 함께 위기를 헤쳐온 시기라고 회고했습니다.
힘들었지만 우리 국민은 위기 앞에 하나가 됐고, 대한민국은 더 큰 도약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이제 선진국이며, 선도국가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위기와 일본의 수출규제 등을 언급하며 국민과 함께 이겨냈음을 강조하고, 자부심을 갖길 독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 정부에서도 성공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계속 이어나가길 기대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 통합의 길로 나아갈 때 대한민국은 진정한 성공의 길로 전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반도 평화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평화는 우리에게 생존의 조건이고 번영의 조건이라며, 남북 대화 재개와 함께 비핵화와 평화의 제도화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김정숙 여사와 국립서울현충원과 효창공원 내 독립유공자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방명록에는 "더 당당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할리마 싱가포르 대통령과 면담하고, 왕치산 중국 부주석을 접견합니다.
이어 저녁 6시에 청와대에서 퇴근하는데요.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청와대 정문으로 나와 사랑채 앞 광장까지 걸어내려가며,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후 서울시내 모처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내일 윤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한 뒤, 경남 양산 사저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진현기)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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