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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급 상황과 수급관리 추진대책은?
등록일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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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최근 6개월 동안의 강수량을 바탕으로 전국의 가뭄 정도를 살펴봤을 때, 지난겨울 50년 만에 가장 심한 가뭄이 기록된 데 이어 올해 봄까지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잇따른 가뭄으로 국내 농산물 작황이 부진해져 공급 감소와 가격 급등으로 이어지면서, 결국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정부는 가뭄에 따른 수급 불안이 물가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배추·무· 마늘·양파 같은 노지채소 중심의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주요 농산물의 수급 상황과 앞으로의 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은 부처 담당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이승욱 사무관과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이승욱 /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올해 물가가 무섭게 치솟고 있습니다.
농산물 물가도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가 큰데 현재 물가수준은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농산물의 경우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점은 다행이지만, 최근 역대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산물(배추, 무, 마늘, 양파) 생산량과 가격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현재까지 가뭄피해 상황은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가뭄피해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주요 농산물의 수급상황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방금 말씀해주신 배추, 무, 마늘, 양파가 다른 농산물에 비해 수급 상황을 더 신경써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매년 작황 상황을 알아야 농업인들이 그 해 어떻게 농사를 지을지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은데, 농업인들이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따로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농산물 수급 불안을 가져오는 요소는 각 작물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요.
올해 농산물 수급 불안 상황에 대비한 대응방안, 어떻게 마련하셨나요?

최대환 앵커>
예를 들면 배추의 대체재인 양배추, 상추처럼 농산물의 수급 불안 현상에 따라 각 상품의 대체재를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최대환 앵커>
매년 반복되는 농산물 공급 과잉, 공급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일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이승욱 사무관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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