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한국과 중국이 오늘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과 베이징에서 나란히 공식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늘 오후 7시, 박진 외교부 장관과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은 화상 연결 방식으로 축하 행사에 참석하는데요.
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의 축하 서한이 대독 될 예정입니다.
이어지는 대담에서는 이를 포함한 이 주의 주요 현안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이 공식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먼저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소개 말씀부터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지난 22일에는 주한 중국대사관의 주최로 리셉션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싱하이밍 중국 대사는 한중 간의 우호 협력을 강조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언급되었나요?
최대환 앵커>
한국과 중국은 수교 후 30년 동안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엄청난 경제협력 규모의 성장을 이뤘는데요.
지난 30년간의 한중관계 발전 과정을 간략하게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사실 최근 양국 간의 관계는 긴장감이 흐른 것도 사실인데요.
평론가님께서는 향후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어떤 과제가 놓여있다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다음 현안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금융규제혁신회의가 열렸는데요.
정부는 이 자리에서 기존의 금융사들이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장벽을 없앴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이 포함되었나요?
송나영 앵커>
이번 규제 완화를 통해 플랫폼 사업자의 보험상품 비교, 추천 서비스가 다시 가능해 진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리고 금융상품의 비교와 추천이 가능해진 것과 동시에 소비자 보호를 위한 보완 장치도 마련되었다는데 마무리 정리 말씀으로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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