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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납품단가 연동제를 강조하며 상생의 기업 문화와 정부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밖의 주요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어제 있었던 수석비서관회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의 납품단가 연동제와 관련한 언급이 있었군요.
어떤 내용 인가요?

송나영 앵커>
윤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문화에 대해 지난 5월25일 중소기업인 대회에서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어제 중기부와 공정거래위원회도 납품단가 연동제 관련 업무보고를 했는데요, 관련 과제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윤 대통령은 또 자립준비 청년 등 홀로서기를 앞둔 보육원 출신 청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관계 부처에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새 정부 복지 정책 지향점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내용 인가요?

송나영 앵커>
소상공인의 구제를 위한 '새출발기금'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는 10월부터 총 30조원 규모로 시행되는 새출발기금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새출발기금 플랫폼과 지원 체계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송나영 앵커>
도덕적 해이를 차단하기 위한 제도적 조치도 함께 있을 예정입니다.
어떤 조치 입니까?

최대환 앵커>
새출발기금이 도덕적 해이에 대한 우려와 실효성을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금융취약자에 대한 배려 정책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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