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송나영 앵커>
대한민국 국토이용 현황에 대한 통계에 따르면 전체 국토 중에서 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64%에 달했습니다.
우리의 국토에서 산림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전체 국토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산림의 가치를 발굴하고 연구하는 곳이 바로 국립산림과학원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 과학 연구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우수 책임운영기관에 선정되었는데요.
특히 올해로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뜻깊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최근 이어지는 기후 변화 속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요.
잠시 후 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립산림과학원의 박현 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 현 / 국립산림과학원장)

송나영 앵커>
먼저 2년 연속으로 우수 책임 운영기관에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국립산림과학원에 관한 소개 말씀부터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이어서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것에 관해서도 축하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100년 역사에 대한 소개 간략히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2021년도 국립산림과학원의 주요성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말씀하신 주요 성과 중에서 ICT를 기반으로 하여 산림자원 정보 구축에 힘쓰셨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 인가요?

송나영 앵커>
그리고 또 눈에 띄는 내용이 목재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여러 방안을 마련하셨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산림관리와 연구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미래 숲은 어떤 모습일까요?

송나영 앵커>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 산림의 보존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이어가실지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지금까지 국립산림과학원의 박현 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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