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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현안에 국제협력·공조 강화···APEC 정상회의 참석 성과는?
등록일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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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영 앵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 방콕을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2박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주요 논의 의제와 성과를 중심으로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근 / 시사평론가)

송나영 앵커>
APEC 정상회의, 이번에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습니다.
먼저 이번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개요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관련 주요 현안부터 살펴보죠.
APEC 정상회의 개막일 아침, 북한의 ICBM 도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발사 4시간만에 한·미·일과 캐나다, 호주 등 6개 나라 정상급 지도자들이 긴급회동을 가졌고 공동규탄 메시지도 발표됐죠.
어떤 의미가 있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송나영 앵커>
지난주 한·미·일 정상들이 잇달아 시진핑 주석을 만나 북핵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중국의 역할을 주문했고, 미사일 도발 이후 APEC 정상회의장에서도 시진핑 국가주석과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집니다.
북핵에 대한 중국의 전략적인 고려가 바뀌지 않은 것 같다는 외신 보도들이 나오는데요.
북핵 문제에 대한 중국 입장은 어떤 걸까요?

송나영 앵커>
이어 APEC 정상회의 본회의 성과도 살펴보겠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상회의 본회의 1세션에서 ‘균형적, 포용적,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방법을 제시했는데요.
관련 주요 메시지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어 진행된 기업인 자문위원회와의 대화 자리에서 한 총리는 캐나다, 호주, 멕시코, 뉴질랜드, 필리핀, 파푸아뉴기니 정상들과 함께 1분과에 소속되어 논의했는데요.
여기서 탄소중립 실현계획과 국제협력 공조 방안에 대해 언급했군요.
어떤 내용 인가요?

송나영 앵커>
또 19일 APEC 정상회의 본회의 2세션에선 ‘지속가능한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위한 우리나라의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주요 메시지와 성과 짚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는 회의 틈틈이 APEC 정상중 BIE 회원국 정상 전원을 일일이 직접 접촉하면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각국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관련 행보와 성과 설명 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모쪼록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의 행보가 여러 정책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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