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송나영 앵커>
한국경제 버팀목인 수출에 경고등이 켜지면서 전 부처가 수출지원에 역량을 집중키로 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섭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첫 수출전략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주요 전략과 기대효과를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제1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현재 수출 부문이 어느 정도 위기인지, 윤 대통령이 직접 전략회의를 주재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배경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정부는 중동과 중남미, 유럽연합(EU)을 3대 전략시장으로 설정하고 방산·원전·인프라 등 전략 수출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우선 중동 및 중남미 국가들과의 협력 방향성은 어떻게 될까요?

송나영 앵커>
정부는 특히 총 수출의 78.2%를 차지한 15대 주력업종의 맞춤형 수출 전략을 세웠는데요, 구체적인 계획 설명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한편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테슬라 및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와 화상 면담을 하고 투자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송나영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전기차 시대를 개척하고 있는 테슬라와 세계 최초 궤도발사체 재활용 등에 성공한 스페이스X의 혁신적인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스페이스X와의 협력 가능성이 있는 현안 짚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부동산 관련 현안도 살펴봅니다.
정부가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춥니다.
어떻게 되는 건가요?

송나영 앵커>
그런가하면 1주택자의 내년 재산세도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리기로 했는데요, 올해 재산세 부과 때 한시적으로 공정시장 가액비율을 60%에서 45%로 낮추기도 했죠.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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