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2030년까지 ODA 규모 1조 원 이상 증액···배경과 기대효과는?
등록일 : 2023.02.10
미니플레이

최대환 앵커>
정부가 아프리카 국가에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 규모를 2030년까지 1조원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담은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주요 내용과 정책 현안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어제 있었던 제44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어떤 기구인지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위원회는 올해 정부 ODA 사업 총 규모를 4조 7천771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작년보다 21.3% 증가한 규모인데요, 어느 국가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지원할 예정인가요?

최대환 앵커>
올해 한국의 ODA 규모 연간 증가폭 (증가액)은 역대 최대, 증가율은 최근 10년새 최대입니다.
어떤 의지로 봐야할까요?

송나영 앵커>
위원회는 또 지역·분야별 전략 중 하나로 '아프리카 개발 협력전략'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발전 단계가 각각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을 맞춤 지원한다는 내용인데요, 어떤 계획인가요?

최대환 앵커>
북한이 8일 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을 맞아 개최한 열병식에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과 전술핵 운용부대 등이 등장했습니다.
어떤 무기들이 포착되었는지, 지금까지 파악된 내용들 중심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도 열병식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공식석상에 벌써 네 번째 등장하는 건데요, 차기 후계구도를 시사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정부(통일부) 입장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정부가 우주에서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감시할 초소형위성 체계 개발에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
2030년까지 1조 4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도 밝혔는데요, 어떤 위성인가요?

송나영 앵커>
정부는 이번 초소형위성 체계 개발로 향후 북한 핵 위협 및 한반도 주변 해역의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한 영상정보 획득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기대효과와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