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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0.78명···대통령, 저출산위 직접 챙긴다
등록일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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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작년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인 0.78명을 기록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내달 저출생 종합 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대책의 큰 방향성 및 기대효과와 함께 지난 주말 있었던 정책 현안들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3월 중순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의 백화점식 대책에서 벗어나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어떤 대책들이 논의될까요?

송나영 앵커>
저출산 문제에 더해 그동안 별다른 대책이 없었던 고령사회 대책도 제대로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지난주에 발표된 소식이죠.
건설 현장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검찰과 경찰의 협력을 바탕으로 일명 '건폭수사단'이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건설 현장의 불법행위의 심각성, 어느 정도인지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에 정부는 건설현장에서 행해지는 노동과 사용자 가리지 않고 불법행위 전반에 강력 대응하기 위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불법부당행위에 대한 점검과 단속은 어떻게 이뤄질 계획인가요?

최대환 앵커>
또 단속 못지 않게 불법부당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대책도 중요할텐데요, 어떤 대책들이 나왔나요?

송나영 앵커>
이어 어제 정부는 건설현장에서 실제 일을 하지 않으면서 임금을 챙기는 '가짜 팀장' 퇴출을 선언했습니다. 어제 관련 현황을 듣는 간담회가 있었는데요, 실태가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현 정부 3대 개혁 과제 중의 하나인 노동개혁의 실현을 위해 건설현장의 정상화가 절실해 보입니다. 정부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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