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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선정···5월부터 시범운영
등록일 :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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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정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운영 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오는 5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최대 5곳의 선도교육청을 선정할 예정인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교육부가 본격적인 유보통합 추진에 앞서 시, 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다음 달까지 시, 도 교육청 신청을 받고 5월에 최대 5곳의 선도교육청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교육부는 유보통합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2025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 체계를 본격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지속적으로 일선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에 나서고 있습니다.

녹취> 장상윤 / 교육부 차관
"사회 각계각층에서 여러분이 보내 주시는 의견들을 면밀히 고려하여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고, 기관 운영의 자율성과 다양성이 보장된 질 높은 통합기관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범 교육청 선정은 총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됩니다.
급식비와 유아학비 격차 경감 등 학부모 부담 완화와 교육 질 향상에 방점을 둔 '국민 안심' 분야와 지역 여건과 특수성을 고려한 분야들로 구성됐습니다.
각 분야에 특화된 시, 도 교육청이 선정되면, 유보통합추진단 내 자문단에서 사전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급식비, 유아학비 등 늘어나는 운영비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지자체 부담을 원칙으로 하되 일부는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시범 운영 기간 우수 운영 사례도 선정, 분석해 향후 유보통합 도입 시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하수현 / 영상그래픽: 민혜정)
교육부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협업이 활성화되고, 아이들 간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과제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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