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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RE100 달성 위한 에너지 전환, 규제는 뒷걸음질? [정책 바로보기]
등록일 : 2023.10.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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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기업들이 RE100 달성을 선언하고 나섰지만 이를 위한 재생에너지 전환은 뒷걸음질치고 있으며, 규제를 풀기보다 허가기준 강화 등 규제를 추가하고 주민수용성 문제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연결해서 꼼꼼히 팩트체크해보겠습니다.
소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재생가능에너지 (태양광·풍력 등) 비율은 2.1%로 OECD 38개국 중 가장 낮다는 건데요.
이같은 내용이 사실인가요?

김용민 앵커>
낮은 재생에너지 비중 만큼이나 큰 문제는 비중 확대 속도다 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의 입장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원전과 수소에너지를 포함한 CFE(무탄소에너지)를 국제 사회 의제로 꺼내들었습니다.
재생에너지로 산업의 모든 필요 전력을 충당하는 'RE100'를 보완하자는 현실적인 탄소중립 달성 방안을 제안한 건데요.
관련해 정부의 계획,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재생에너지 전환'과 관련해서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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