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내달 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열립니다.

강민지 앵커>
축제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 그 밖의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5월, 9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동행축제입니다.
이번 눈꽃 동행축제 일시와 개최 장소 등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특히 이번 동행제품은 국민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100개를 엄선한 것으로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계획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인가요?

이경진 앵커>
정부는 올해 동행축제를 통한 매출 목표액을 4조 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번에 얼마만큼의 매출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이경진 앵커>
이밖의 정책 현안 살펴봅니다.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를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 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골자와 배경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어제 동시에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처리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또 시장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거라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반면 분양가 상한제 주택 청약 당첨자들의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는 개정안은 법안소위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실수요자 피해가 예상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3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추이가 어떻습니까?

이경진 앵커>
얼마전 국회 예산정책처가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합계출산율 0.7명이라는 극심한 수준의 저출산이 20년 뒤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0%로 주저앉히게 된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심각성 어떻게 봐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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