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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서울 0명·비수도권 1639명·경인 361명 확정'
등록일 : 2024.03.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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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정부가 내년부터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는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

이나엘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어 연구소장)

이나엘 앵커>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과 관련해, 대학별 배정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어떻게 배정됐나요?

이나엘 앵커>
배정 기준도 궁금한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이나엘 앵커>
의대 정원 배정 시 고려한 주요 기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서울지역이 정원 배정에서 제외되면서 일부대학이 충분한 규모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역차별은 아닌지, 이 부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나엘 앵커>
지역 거점대를 200명까지 확정한 것도 눈에 띕니다.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이나엘 앵커>
배정 규모를 정하는 과정에서 특별히 고려한 평가 항목이 있었을까요?

이나엘 앵커>
대학별 증원규모가 큰 대학은 앞으로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게 큰 과제일 것 같습니다.
어떤 대책이 마련되어 있습니까?

이나엘 앵커>
한편 정부는 의대 증원만으로 필수의료와 지역의료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의료개혁 의지를 다시한번 밝혔는데요,
해당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나엘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 브리핑 내용 잠시 들어보셨는데요, 여기서 의료개혁 4대 과제 다시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정부는 무너지는 지역필수의료를 살려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1)전문의 중심병원의 의료인력 확충, 2)믿고 찾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지역 병원을 만들기 위한 지역의료 강화, 3)최선을 다해 진료한 경우 형사 처벌 특례를 골자로 하는 의료사고 안전망 4) 10조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공정한 보상 체계를 마련하는 4대 개혁 과제로 구성된 필수의료 패키지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나엘 앵커>
필수의료 분야의 지원, 어떻게 이뤄지는 걸까요?

이나엘 앵커>
의료개혁의 또 하나의 축은 지역의료 강화입니다.
가장 절박한 분야이기도 한데 정부가 이 부분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이나엘 앵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도 4월 중 출범합니다.
의료 정상화를 위한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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