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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귀 전공의 내주부터 '면허정지 처분'
등록일 : 2024.03.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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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정부가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를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의사 면허 자격 정지 처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어제 증원 발표 이후 각 지자체와 시민단체에서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반응이 어땠나요?

강민지 앵커>
전공의가 자리를 비운 지 한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상황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어제 중수본에서는 의사 증원과 연계하여 지역의료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주요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지역 의대 정원을 늘려 지역 인재를 뽑고 교육과 수련 과정을 거쳐 지역의료기관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단 이야기죠?

강민지 앵커>
지역 병원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것도 큰 과제인데, 정부가 어떤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까?

김용민 앵커>
정부는 수도권과 지역 간 의료인력 격차를 줄이는 것뿐 아니라 지역 간 적정 병상을 공급하고 지방 의료인력의 유출을 방지하는 노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도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앞서 들으신 내용은 작년에 발표한 병상수급기본시책에 대한 내용인데요,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강민지 앵커>
일각에서는 금번 의대 정원 증원이 수도권 대형병원 분원 개원에 필요한 의사인력을 값싸게 공급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는데요, 정부가 이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죠?

김용민 앵커>
정부가 어제 '전공의 처우개선 논의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어떤 논의가 오갔나요?

강민지 앵커>
정부는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3월 말까지는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강민지 앵커>
전공의들이 3월을 넘기게 되면 받게 되는 불이익,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주요 현안도 살펴봅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전공의 집단사직에 대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부당하다며 국제노동기구(ILO)에 개입을 요청한 바 있었는데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된 건가요?

강민지 앵커>
방재승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장이 의대 증원에 대해, 정부가 올해 2천 명 증원을 바꾸기 어렵다면, 내년 정원을 목표로라도 다시 검증하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제안이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사직한 일부 전공의를 현업에 복귀시켰다는 이유로 대학병원 교수들의 사진과 실명을 공개한 글이 의사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는데요, 심각한 인권 침해가 우려되는군요?

강민지 앵커>
정부는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의 뜻을 강건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통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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