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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오늘 대국민 담화 "의료 개혁 소상히 설명"
등록일 : 2024.04.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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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오늘부터 의대 교수들이 근무시간 단축에 들어가면서 대형병원들의 진료 공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민지 앵커>
이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의과대학 증원을 비롯한 의료 개혁에 대한 입장을 대국민 담화를 통해 밝힐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4월부터 근무시간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바로 오늘이죠.
개원의까지도 근무시간 축소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어떤 입장인가요?

박성욱 앵커>
오늘 오전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생중계로 있을 예정입니다.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는 현 상황에서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되는데요?

박성욱 앵커>
한편 복지부는 어제 오후 조규홍 복지부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25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의대 교수들의 근무 축소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시했죠?

박성욱 앵커>
정부의 비상 진료체계 대응 현황도 살펴봅니다.
정부가 지난달 비상진료 보완대책을 발표한지 약 한 달이 되었는데요.
정부가 종합병원 50개소를 추가해 총 150개소의 진료협력병원 운영에 나섭니다.
바뀌는 점, 지금까지의 성과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또 의료 현장 대체인력 지원은 어떻게 이뤄져 오고 있는지도 정리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월 1,882억 원 규모의 건강보험 지원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건보 건전성 악화나 건보 가입자의 보험료 인상 가능성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박성욱 앵커>
이번엔 정부의 의료 개혁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정부가 소아 필수의료 보상 강화 방안을 논의했는데 어떤 내용이 나왔습니까?

박성욱 앵커>
또 고위험 신생아가 지역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지역수가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또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의대교육지원에 있어 국립대병원 임상교육 훈련센터를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획과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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