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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내부 갈등···의료계 합동 기자회견 취소
등록일 : 2024.04.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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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의료계에 단일 대화 창구를 만들어 정부와 대화에 나서겠다던 대한의사협회가 내부 분열로 갈등을 겪는 가운데, 내일로 예정됐던 의협, 전공의, 의대생,교수단체의 합동 브리핑마저 취소됐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의정 대화 및 의과대학 수업 재개 등 주요 현안을 살펴봅니다.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12일 예정됐던 의사단체 합동기자회견이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 측 이견으로 연기된 것을 비롯해, 의료계 내분으로 의정 대화 국면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입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가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했는데요, 이용 건수가 6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요?

박성욱 앵커>
한편 교육부가 전국 40개 의과대학의 수업 운영현황과 계획을 파악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어떤 상황인가요?

박성욱 앵커>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대학들은 여건에 맞춰 대면수업, 실시간 온라인수업, 동영상 강의 등 다양한 방식을 선택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운영 방식을 다양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북한 및 주변국 외교 이슈도 살펴봅니다.
중국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오늘 북한을 공식 방문합니다.
방북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최근 중국과 러시아, 이란, 북한의 관계가 더욱 밀접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4개국의 우호 강화가 세계 곳곳에 지정학적 불안을 높이고 있단 분석인데 어떤가요?

박성욱 앵커>
이러한 가운데 북한의 두 번째 군사정찰위성 발사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 속에서도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을 천명했는데요,
앞으로의 평화 안보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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