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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확장억제강화협의···"북핵 사용 가정한 도상훈련 실시"
등록일 : 2024.04.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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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핵위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북한의 핵무기 사용을 가정한 도상훈련, TTX를 한다는 계획을 확인했습니다.
한미가 현지시각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제24차 통합국방협의체 회의에서 이같이 헙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양측은 또 고도화하는 북한 위협 대응을 위해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한미연합연습과 훈련을 지속 강화하기로 합의습니다.
회의에는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일라이 래트너 미국 국방부 인태안보차관보 등 양국 국방·외교 분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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