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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저온 피해 예방 시설' 전국 2%만 설치? [정책 바로보기]
등록일 : 2024.04.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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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지난해 봄 사과와 배 개화 시기에 심각한 저온 피해로 생산량이 급감했으나 이런 저온 피해를 막기 위한 시설은 전국에 2%밖에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 김정락 과장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정락 /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 과장)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봄 사과와 배 개화 시기에 심각한 저온 피해로 생산량이 급감하였는데, 예방시설이 부족한 관계로 올해도 사과 저온피해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상황은 어떻게 파악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올해 예산을 편성할 때에도 저온피해 등 과수 재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을 위한 별도 예산이 편성되어있지 않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난 2일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대책을 발표하였으나 구체적인 방안이 없고, 단기 목표치도 공개하지 않았다고 보도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과수 재해예방시설'과 관련해서 농림축산식품부 김정락 과장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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