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 내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제안
등록일 :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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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오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1차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신남방정책 추진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년 한국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공식 제안했으며, 아세안 장관들은 우리측 제안을 환영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한-아세안 양측은 올 11월 개최 예정인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구체적인 개최 시기와 장소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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