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점철된 한해를 뒤로하고 새로운 한 해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기세는 여전한데요,
카자흐스탄에서의 코로나19 현황과 한국과의 협력 소식들, 구홍석 주 카자흐스탄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구홍석 / 주 카자흐스탄 대사)
김용민 앵커>
지난 한 해는 그야말로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떠들썩했는데요.
지금까지 카자흐스탄에서의 코로나19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면서 우리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강화하는 등 감염 확산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현지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해오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서 현지에서 사회, 문화적으로 가장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어떤 모습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한국의 K-방역이 더욱 주목받게 되었는데요, 카자흐스탄에서의 K-방역 적용사례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었고, 그 효과는 어땠나요?
김용민 앵커>
K-방역 외에도 코로나19 대응 관련해 한국과 카자흐스탄 정부가 다방면으로 협력해왔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관련 양국 협력 현황,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대사관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여러 가지 역할들을 해오셨을 텐데요.
코로나19 대응 과정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한 요소가 있다면 어떤 부분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이렇듯 대사관에서도 현지 정부 못지않게 바쁜 나날들을 보내오셨는데요.
우리 교민의 확진 사례도 있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이주 노동자가 많은 카자흐스탄에서는 해외 입국자에 대한 조심성도 상당할 것 같은데요.
해외 입국자들에 대해서는 어떤 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새로운 한 해가 밝았는데요.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서는 국민과 국가적 차원에서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K-방역의 위세가 높아지는 만큼 코로나19의 기세가 한풀 꺾이기를 온 세계인이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요,
한국과 카자흐스탄도 지금처럼 보건협력과 인도적 지원에 힘쓰면서 함께 이 위기를 타개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구홍석 주 카자흐스탄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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