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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월~금요일 16시 30분
신규확진 440명···"방역수칙 위반 구상권 강화"
회차 : 800 방송일 : 2021.02.24 재생시간 : 02:31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이번에는 국내 코로나19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방역수칙 위반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440명입니다.
이틀간 300명대를 유지했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역발생 417명, 국외유입 23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38명, 경기 137명 등이 나왔습니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누적 확진자는 231명까지 늘었습니다.
교회 감염도 지역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기 고양시 교회와 평택시 교회에서 각각 10명 이상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강원도 정선군 교회에서도 교인과 가족, 지인 등 누적 확진자가 29명으로 늘었습니다.
설 연휴와 거리두기 조치 완화 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동량이 늘고 있습니다.
전국 주말 이동량은 1월 초와 비교해 약 42% 증가한 상황입니다.
유흥업소 등에서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례도 계속 적발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방역수칙 위반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역수칙 위반으로 감염 확산을 초래할 경우 구상권 행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법무부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구상권 협의체를 통해 각 지자체의 구상권 청구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녹취>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이 구상권 협의체에서는 지자체들이 소송대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실제 구상권을 청구했던 사례를 분석하고 소송의 제기부터 소송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여러 문제점에 대한 실무적 조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은 26일 공개됩니다.
정부는 환자 감소 추세를 유지해야만 거리두기 단계 상향을 피할 수 있다며 감염 위험이 높은 공간은 피하고 주기적 환기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백영석 / 영상편집: 박민호)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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