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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이번 순서는 LIVE 스마트폰 현장입니다.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와 꽃가게 등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화훼 소비촉진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수요일이면 시민들에게 꽃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전하고 있는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이유주 리포터)

네, 2월이면 한창 졸업식들이 진행될 시기이지만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화훼 농가의 고충도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을 통해 꽃이 주는 의미와 가치를 어떻게 전달하고 있을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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