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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소득 3만 1,755달러, 코로나19 경제 충격 극복 방안 [경제&이슈]
등록일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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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다음은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국민소득과 성장률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역성장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 종합물가지수인 GDP 디플레이터의 플러스 전환이라는 우리 경제 긍정적 요인도 있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 충격을 딛고 경제회복을 이루어 낼 수 있을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최배근 /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미국이 백신 접종과 동시에 역대 최고 규모인 1조 9천억 달러의 경기부양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코로나19 극복 경제회복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미국의 초대형 코로나19 부양책의 파장과 더불어 세계 현황 먼저 짚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는 백신 접종 9일 만에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과 대응 상황도 살펴보죠.

김용민 앵커>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속보치보다 0.1%p 상향된 1.2%를 기록했습니다.
3분기에 이어 4분기 경제회복을 이끈 요인들은 뭘까요?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는 이미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돌파했고,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3만 달러를 지켜냈습니다.
하지만 수치상으로는 2년 연속 내리막인 상황인데요.
올해는 다시 상승세로 전환이 가능하리라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종합물가지수인 GDP 디플레이터가 2019년 -0.9%에서 지난해 1.3%로 증가했는데요.
GDP 디플레이터 플러스 전환의 의미는 무엇인지, 경제에 긍정적 요인이 될 수 있는 것인지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지갑을 닫는 대신 저축을 선택했을까요?
지난해 총저축률과 국내외 투자율이 상승했습니다.
높은 저축률이 고착되면 소비부진이 오히려 장기화 될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저축률과 투자 상승 상황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김용민 앵커>
지난해 코로나19 충격으로 22년만의 역성장을 기록했는데요.
올해는 충격을 딛고 3.0%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가계소득 등 충분한 회복은 언제쯤 가능할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 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하루 평균 거래 금액이 8조원을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이달 25일부터 특정금융정보법 시행으로 거래소는 관리가 시작되는데요.
급증하는 만큼 투자자보호 등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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