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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조 원 추경 확정, 활용 방안과 기대효과 [경제&이슈]
등록일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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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지난 25일 4차 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14조 9천억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정부는 5월 말까지 4차 재난지원금 관련 예산의 80% 이상을 지급할 수 있도록 집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추경,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현우 /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더불어 미국, 일본 등은 확산세가 다시 짙어지고 있어 전국적으로 비상이 걸렸는데요.
각국 코로나19 현황 먼저 살펴보죠.

김용민 앵커>
수도권은 물론이고 지역별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 현행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지난 25일 14.9조 원 규모 추경이 확정됐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게 되고, 고용불안도 심화하면서 추경이 불가피했던 건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환경속에서 추경이 이루어지게 된 걸까요?
좀 더 자세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확정된 예산안이 정부안과 1천억 원 규모 차이가 납니다.
시의에 적합하도록 어느 정도 조정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부분에서 증액, 또 감액이 되었고 그 배경은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가장 큰 예산을 할당한 만큼 아무래도 소상공인 긴급 피해지원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은데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피해 수준에 따라 차등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특고·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피해지원 내용도 짚어보겠습니다.
법인 택시기사와 전세버스 기사 등에 대한 지원까지 포함되었는데요.
고용취약계층 지원대상과 범위, 지급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고용불안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만큼 일자리사업 또한 미뤄둘 수는 없는데요.
긴급 고용대책 사업에도 총 약 2조 5천억 원 규모의 예산안이 편성됐죠?

김용민 앵커>
한편 이번 추경에 포함된 방역대책은 총 4.2조 원 규모로 편성되었는데요.
코로나19 환자 치료· 경유·발생 등에 따라 발생한 의료기관 손실보상을 위해 7천억 원이 증액된 규모라고 하죠?

김용민 앵커>
2021년 첫 추경인데요.
정부안보다 감액된 규모로 확정되면서 적자국채 추가 발행도 피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추경을 통해서 단기·장기적으로 어떤 효과들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금액이 4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약 1천 5백만 건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거래가 확산하면서 이런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 같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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