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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조업 경쟁력 세계 3위, 제조업 강국 실현 전망 [경제&이슈]
등록일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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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이 독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과 일본을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제조업 성장 성과를 낸 원인을 살펴보고 제조업 강국 실현을 향한 앞으로의 과제를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자세히 점검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세계적으로 선진국 중심의 백신 불균형이 이어지면서 WHO 사무총장이 백신외교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백신이 외교의 무기나 거래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인데요.
국가 간 투명한 백신협력에 대한 논의가 시급한 가운데 관련 내용과 코로나19 각국 현황을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청정지역 제주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도 살펴보죠.

김용민 앵커>
지난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3.3%를 보였지만, 우리 성장률은 -1.0%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우리 경제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었던 요인들은 무엇일까요?

김용민 앵커>
우리 제조업 경쟁력이 세계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미국과 일본을 제친 것은 최초라고 하는데요.
제조업 경쟁력이 코로나19 경제충격을 최소화하는데 큰 버팀목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겠죠?

김용민 앵커>
이처럼 최근 우리 경제 빠른 회복세는, 제조업과 수출 중심 경제구조에서 비롯된 성과라 할 수 있을 텐데요.
무엇보다 제조업 기반 경제 회복세를 지속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는 주력 산업과 정책 대응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가까스로 극복해내고 있지만, 팬데믹 이후의 경쟁력은 불확실합니다.
글로벌 경쟁 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을 대비해야할 텐데요?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4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42만 2천명 늘어 1,419만 7천명으로 월별 증가폭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전반에 개선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경기회복에 발맞춰 현 고용회복세가 이어질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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