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터키하면 ‘형제의 나라’로 인식될 만큼 우리나라와도 매우 친숙한 국가이죠.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 한국 문화원 개원 이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양국 간 문화적 협력과 교류확대를 위해 어떤 노력들을 이어오고 있을지 박기홍 주터키 한국문화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박기홍 / 주터키 한국문화원장)

김용민 앵커>
터키는 지난 17일부터 단계적 정상화조치를 시행하면서 전면봉쇄 조치를 부분 해제했는데요, 봉쇄 해제 이후 러시아가 백신 등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까지의 코로나19 상황은 어떤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터키가 15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14개국의 나라들을 상대로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 같은 PCR 음성확인서 제출 면제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김용민 앵커>
해마다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말하기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결선 참가자들이 ‘내가 만난 한국인, 내가 만날 한국인’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고 하는데요 작년에는 터키인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는데, 어떤 내용을 발표했고, 터키 내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김용민 앵커>
작년 터키 한류 대면 행사가 재개되면서 한식 요리 경연 등 한류관련 행사도 다시 진행됐다고 하는데요, 어떤 한국 문화행사와 한류 콘텐츠들이 제공되고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국정부 초청 장학생 추천자 선발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선발된 학생들은 한국문화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던데, 앞으로 어떤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는건지, 또 양국 간 교류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 걸까요?

김용민 앵커>
올해 6.25전쟁 71주년을 맞은 해입니다.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이를 추모할 예정일 텐데요 문화원 측에서 진행하는 기념행사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한국문화 홍보를 위한 문화원 차원에서의 특화된 프로그램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올해도 한국문화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적 소통과 공감의 공간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박기홍 주터키 한국문화원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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