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위기 속 더 굳건해진 우호관계, 한·체코 교류 현황과 성과는?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21.07.02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는 개개인의 삶에도 영향을 미쳤지만 전세계의 활발한 교류와 화합에도 큰 타격을 가져왔는데요,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과 체코는 함께 위기를 이겨내며 굳건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태진 주체코 대사와 함께 양국의 다양한 교류 상황과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김태진 / 주체코 대사)

김용민 앵커>
작년 9월 함께한 방송에서 체코의 당시 코로나19 현황과 정부의 다양한 대응에 대해 말씀 나눴었는데요, 이후 10개월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 체코의 코로나19 상황은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한국인 여행객의 출입국을 전면 허용한다는 건 이제 한국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국가로 인식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할텐데요, 이것 또한 k방역의 성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체코에서는 k방역에 대해 어떤 평가들이 나오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서 체코 정세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특히 10월에는 체코에 총선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현지 분위기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최근 박병석 국회의장(5월)과 문승욱 산업부 장관(6월)이 체코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의 의미는 무엇이고,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한국과 체코가 양국 간 꾸준한 경제협력을 이어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원전 수주 입찰 건이 대표적 사례일 텐데요.
현재 한국 원전수주에 대한 전망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작년에는 세계적으로 무역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체코의 교역액은 약 36억 달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성과를 가능케 한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었을까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양국 간의 교류가 다시 활발해지면서 한인 동포들에게도 여러 면으로 영향을 미쳤을 것 같은데요, 최근 동포사회의 근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앞으로도 한국과 체코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 확대를 위해 주 체코대사로서 기대하는 바나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 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우정은 위기 속에서 더 빛이 나는 법이죠.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와 협력으로 양국의 단단한 우호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지금까지 김태진 주체코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