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와 민관이 협력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불을 당겼습니다.
국내에서는 첫 등록박람회 도전인데요.
국가 이미지 제고와 경제효과 등 다양한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서 어떤 전략으로 나서야 할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EU는 역내 성인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코로나19 유행을 피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틀 연속 1600명 이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4차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비수도권 확산이 심상치 않은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가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개최 유치에 성공한다면, 부산세계박람회 개최가 세계적으로 어떤 기회, 그리고 어떤 의미를 갖게 될까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왜 부산인가, 이게 또 궁금해지는데요.
특별히 2030년 세계박람회 후보 지역을 부산으로 결정한 이유가 있을까요?
세계박람회 유치에 있어서 부산의 어떤 부분을 어필할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국제박람회 기구에서 공인한 박람회는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요.
국내에서 2회 개최된 박람회와 이번 부산세계박람회는 특성이 다르다고 하죠?
어떤 종류가 있고 또 어떻게 다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앞서 짧게 이야기가 나왔었죠.
우리나라에서 개최한 두 번의 전문엑스포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993년 대전에서, 2012년 여수에서 세계박람회가 개최되었는데요.
이 두 번의 엑스포를 통해 어떤 성과가 있었을까요?
김용민 앵커>
앞서 두 번의 전문엑스포를 통해서도 괄목할만한 경제효과를 창출해낸 만큼 이번 부산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유치, 개최된다면 상당한 변화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효과들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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