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뉴스콘텐츠

생방송 대한민국 2부월~금요일 16시 30분
확진자 80%는 수도권···'델타변이' 급속 확산
회차 : 939 방송일 : 2021.09.15 재생시간 : 02:46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2천 명대로 증가했습니다.
수도권 집중이 여전한 가운데 '델타변이'가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는데요.
백신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돼 접종률 70% 목표에 한걸음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신규 확진자는 모두 2천80명입니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확진자 수는 다시 2천명대로 증가했습니다.
지역발생 2천57명, 국외유입 23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804명, 경기 688명 등이 나왔습니다.
수도권 확진자가 전체의 80%에 달하는 상황입니다.

녹취> 이상원 /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비수도권은 전반적인 환자 감소 추세이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환자 발생이 보다 크게 증가함으로써 전반적으로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센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에서 델타 변이 3천444건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분석대상 확진자 중 델타변이 검출률은 98.5%로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이는 직전 일주일 대비 1.5%포인트 증가한 수칩니다.
정부는 환자 증가에 대응해 치료 병상을 계속 확충하고 있습니다.
전국 중환자 병상은 480여 개가 남아있고, 감염병전담병원 3천800여 병상, 생활치료센터는 9천300여 병상 사용 가능합니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 가운데 자택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는 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석 전 국민 70% 1차 접종 목표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2천71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받아 접종률은 67.3%까지 올라갔습니다.
제품별 정해진 횟수대로 접종을 마친 완전접종률은 40.3%였습니다.

녹취> 손영래 / 중수본 사회전략반장
"1차 접종의 진행상황과 그리고 향후 예약 정도 등을 고려했을 때 10월 말까지 2차 접종, 접종완료를 하신 분들이 70%를 달성하는 시기와 규모가 더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당국이 지난 2주간 확진자 나이대별 백신 접종 현황을 분석한 결과, 만 18세 이상 확진자의 92.4%는 아직 한 번도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완전접종'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 영상편집: 장현주)
또, 전체 확진자의 80% 이상이 50대 미만 미접종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