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세계인이 사랑하는 관광지 크로아티아가 코로나19로 인해 그 아름다움을 뽐내지 못한지도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간 크로아티아의 경제 상황과 우리나라와 크로아티아 양국의 교류는 어떤 변화를 맞았는지, 김동찬 주크로아티아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동찬 / 주크로아티아 대사)
김용민 앵커>
작년 인터뷰 시에도 크로아티아의 코로나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다시 한 번 지구촌이 코로나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간 크로아티아의 코로나 상황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요.
김용민 앵커>
그 사이 크로아티아에 지진 소식도 들려왔었죠.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이며 현재 복구 진행 상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유럽연합은 비교적 백신 수급이 안정적이고 국민 대부분이 접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현재 크로아티아의 백신 접종률은 어느 정도입니까?
김용민 앵커>
크로아티아는 관광산업이 나라 경제에 큰 역할을 해왔던 만큼 코로나로 인한 타격도 컸을 것 같은데요.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입국 규제도 완화되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다시 힘쓰는 모습입니다.
상황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저도 크로아티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크로아티아가 얼마나 아름다운 나라인지 직접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내년이면 한국과 크로아티아가 수교 30주년을 맞습니다.
그간 양국은 어떤 교류를 이어왔는지 그 역사가 궁금한데요.
김용민 앵커>
세계적으로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크로아티아의 주요 국립대학에도 세종학당이 개설되어 있다고 하던데, 현지에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은 어느 정도인가요?
김용민 앵커>
앞으로 우리나라와 크로아티아 양국의 관계 발전과 지속적 협력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하루 빨리 아름다운 크로아티아에 방문할 날이 돌아오길 바라면서, 그때까지 우리나라와 크로아티아의 교류도 더욱 활발해질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김동찬 주크로아티아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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