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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월~금요일 16시 30분
여유전력 최대 13.5GW 투입···석탄발전 16기 중단
회차 : 983 방송일 : 2021.11.25 재생시간 : 02:16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해 정부가 최대 13.5GW의 여유 전력을 추가로 확보합니다.
이와 동시에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해 가동 중인 석탄 발전기 최대 16기를 감축한다는 방침입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최근 30년간 평균기온을 고려할 때 올 겨울 최대 전력 수요는 90.3GW에서 93.5GW 사이로 예상됩니다.
올해 전력 수요 전망치가 지난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겨울철 전력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전력수급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합니다.

녹취> 김부겸 국무총리
"정부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전력수급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시를 대비한 예비전력 확보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한전 및 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수급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먼저, 해당 기간 정부는 발전기 점검을 최소화하는 등 전력 공급량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입니다.
겨울철 전력 공급량 105~110GW를 확보함과 동시에 비상 상황에 대비해 예비전력 10.1GW를 추가로 확보하는 겁니다.
예비전력마저 부족할 경우 최대 13.5GW 여유전력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폭설 및 한파 등으로 송전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주요 송배전설비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합니다.
전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 부문에 대한 수요관리 대책도 추진합니다.
에너지 사용 실태 점검을 통해 공공기관 먼저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도록 유튜브와 SNS에서 참여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석탄발전 감축방안도 추진합니다.
석탄 대비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1/8 수준인 LNG 연료를 사용하고, 전체 석탄 발전기 53기 중 최대 16기까지 가동을 중단하는 겁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오희현)
가동 중인 발전기 46기에 대해서도 설비가동률을 100% 미만으로 줄일 계획입니다.
석탄 발전 감축에 따라 미세먼지 배출량은 2천8백 톤 가량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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